2022 제12차 피해자지원심의회
2022. 12. 15
■ 일 시 : 2022. 12. 15. (목) 11:00
■ 장 소 : 서울남부지방검찰청 2층 중회의실
■ 심의회 구성위원
위원장 : 장석일(이사장)
위 원 : 조윤경(전담검사),
김필중(법률의료위원/변호사), 박수형(법률의료위원/변호사),
김준수(법률의료위원/변호사), 김경희(상담분과위원장),
이백행(생활구조위원장), 정순옥(특화사업분과위원장)
간 사 : 송민수(사무처장)
■ 내 용 :
12월 15일 오전 11시 서울남부지방검찰청 2층 중회의실에서
2022년도 제12차 피해자지원심의회 대면 및 서면 결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심의에서는 총 18명에 대한 27건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으며,
상해(폭행·치상 포함) 11명, 성범죄(성특법·아청법 포함) 5명,
기타 2명의 피해자들에게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논의하였다.
이에 따라 특수상해, 특수협박, 성폭행 등 피해의 정도 및 치료의 필요가 중대하고 시급한 범죄의
피해자들에 대한 치료비 및 심리치료비, 생계비 지원 등에 관한 결정이 이루어졌다.
전 연인으로부터 협박, 폭행 등을 당한 피해자에 대하여
피해의 정도와 사건의 중대함을 고려하여 치료비, 생필품 등의 지원이 이루어졌다.
또한 아파트 이웃으로부터 스토킹, 폭행 피해를 입은 피해자에 대하여는,
피해자의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고려하여 자체임상심리, 보안장비(cctv) 지원이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심의에서는 기존 생필품 지원 대상자 강력범죄 피해자 141명에 대한 추가 생필품 지원을 통해,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지원이 이루어졌다.
이 밖에 본 심의에서는 총 18명의 피해자에 대해서
포괄적이고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졌다.
■ 심의 결과
※ 연말 생필품 대상자 총 142명, 142건 의결 되었으며, 1명 지원 불원으로 총 141명에게 19,666,680원 지출되었음.
※ 주거환경 개선 대상자 총 8명의 8건 의결 되었으며, 1명 연락 두절로 7명에게 우선 지원 되었고, 총 18,326,000원 상당의 주거개선이 이루어졌음.
센터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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